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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복지사정보

2023년 사회복지현장에서 달라지는 혜택(3)

by 이피엘통 2023. 3. 1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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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회복지현장에 있다보면 매년 사회복지제도가 많이 바뀌고 있다는것을 몸소 체험할 수 있는데요. 
오늘은 이 중에서 아동양육과 문화, 에너지와  관련된 부분을 알려 드리겠습니다.

 

1) 부모급여  


부모급여는 만 0세와 만1세 아동을 둔 부모에게 지급하는 급여입니다.  
아동이 0세라면 월 70만원, 아동이 1세라면 월 35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  
만약 만 0세 아동이 어린이집을 이용하면 어린이집 보육료 51만4000원을 차감해서
한달에 18만6000원을 부모급여로 받을 수 있고만 1세가 어린이집을 이용하면 따로 받는 부모급여는 없습니다. 


2) 문화누리카드 지원


정부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 문화예술, 여행, 체육활동 등을 잘 할 수 있도록 통합문화이용권, 즉 문화누리카드를 지원하고 있습니다.

2022년의 경우에는 당초 10만원을 지원했다가 하반기에 1만원 더 지원해서 총 11만원 지원했습니다.

그런데 2023년에는 연초부터 11만원으로 지원으로 확정했습니다. 

 

3) 청년도약계좌 출시

 
청년도약계좌는 2023년 6월에 출시합니다.  
청년도약계좌 만기는 5년이고 월 납입액은 40~70만원으로 정부는 납입액의 최대 6%까지 지원해줬는데, 
최대 납입금액으로 5년 만기를 계산해보면 5000만원 가량 목돈을 만들 수 있습니다. 
금융위원회는 약 306만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. 

 

4) 에너지바우처 지원 확대

  
에너지바우처는 기초수급자 가구 중 에너지가 특히 필요한 가구에게 지원하는 바우처입니다.  
전기, 도시가스, 지역난방, 등유, LPG, 연탄 등을 구입하는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. 
2023년에 전기·가스요금이 많이 오를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부는 에너지바우처 지원을 확대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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